다한증이라는 증상으로 정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저 역시 어릴 때부터 다한증으로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매월 정기적으로 드리클로를 구입해서 바르기도 하고 최대한 긴장이 되는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죠.
특히 최근에 외근과 출장으로 하루 종일 구두를 신고 다니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다한증 수술을 찾아보다가 부작용이라는 문제가 있다보니, 이온영동치료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셀프로 이온영동치료기기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시중에 다한증 이온영동치료기기를 판매도 하는데, 가격이 백만원이 넘어서 고민하다가 셀프로 제작하는 것도 간단한 것 같아서 한 번 셀프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한증 이온영동치료기 제작 준비물
이온영동치료기기 셀프 제작을 위한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배터리, 쟁반(스테인레스, 2개), 악어 클립 전선
3가지만 있으면 되고 모두 쿠팡에서 구입 가능했습니다.
구매처는 아래 링크 참고 하시면 편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12V, 4.5Ah 배터리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량으로 구매 했습니다.
구입처 :
https://link.coupang.com/a/buz6ub
악어 클립 케이블
스테인레스 쟁반
– 꼭 스테인레스 재질로 구매를 하셔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기가 통하지 않아서 효과가 업습니다.
– 그리고 사이즈가 자신의 손과 발이 충분히 들어가는 사이즈로 2개 구매하시면 됩니다
구입처 :
다한증 이온영동치료기 사용법
사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먼저 스테인레스 쟁반에 수돗물(생수가 아닌 수돗물을 사용해야 합니다.)을 채우고 밑에 사진처럼 전지 +,-극에 악어 클립을 하나씩 꼽아주고 반대편 클립은 쟁반에 연결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쟁반에 치료를 하고 싶은 부위를 15~20분간 담그고 있으면 됩니다. 처음에는 이것을 일주일 정도 매일 반복하면 다한증 증상이 완화가 되며, 그 이후에는 주기적으로 간격을 두고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다한증 이온영동기 후기
아직 사용해본지 1일차라 효과는 잘 모르기만, 꾸준히 사용해보고 다한증 증상이 개선되는지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